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유니버스 (문단 편집) == 유래와 역사 == 이름의 유래는 [[와이랩]]이 [[:파일:슈퍼스트링 광고.png|슈퍼스트링을 웹툰 유니버스라고 언급한 것.]] [[https://news.mtn.co.kr/newscenter/news_viewer.mtn?gidx=2017103111094851808|2017 슈퍼스트링 쇼케이스]] 행사를 진행하면서 처음 [[https://menu.mtn.co.kr/upload/article/2017/10/31/2017103111094851808_00_943.jp|공개]]되었다. 사실 여러 만화 시리즈가 하나의 [[유니버스(서브컬처)|세계]]에 묶인 다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. 이미 미국 코믹스에서 써오던 방식이기 때문. 미국 출판 만화계에서 써먹던 방식을 한국 [[웹툰]]에 도입한 것인데 기존 한국 만화 시장이 만화가 개개인이 자신의 작품만을 붙잡고 연재하는 각개전투였기 때문에[* 특정 작가의 팬덤이 해당 차기작을 계속 챙겨보는 것이다.] 이러한 여러 작가들이 협업하는 작품 배경은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러 작가가 협업할 환경을 구축하려면 회사 규모로 진행해야 된다. 물론 한국 웹툰계에서도 2000년대 중후반에도 이미 [[강풀 세계관]] 같이 한국 웹툰에서도 각 설정이 공유되는 작품들이 있었다. 그러나, 이전에는 작가 개인 혹은 몇몇 작가들이 합심해서 만드는 [[시리즈]] 수준의 정도였지, 미국처럼 회사에서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다. 또한 "이 웹툰들이 [[유니버스(서브컬처)|세계관]]을 공유한다" 정도로만 불릴 뿐, 이러한 작품들을 묶는 용어 자체도 제대로 없었다. 당시에는 그저 '시리즈', '세계관', '스토리' 등의 단어를 이용해서 같은 [[유니버스(서브컬처)|세계]]를 공유하는 작품임을 알렸다. [[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|어벤져스 시리즈]] 즉,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가 한국에서 엄청나게 흥행하자, 2015년 12월에 와이랩에서 [[시네마틱 유니버스]] 방식을 웹툰 위주로 적극 벤치마킹한 [[슈퍼스트링]]을 발표했다. 사실 2010년대에 들어서 대한민국 10~20대 사이에서 안본 사람이 적을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[[네이버 웹툰]]과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마블 영화의 방식]] 둘을 결합하는데다, 크게 개척되지 않은 [[블루 오션]]이라 충분한 잠재성을 갖고 있었다.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발표 이후 다른 회사들도 웹툰 유니버스에 대한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. 물론 이러한 회사에서 주도하는 [[유니버스(서브컬처)#셰어드 유니버스|셰어드 유니버스]]가 있다해도 이들이 많이 알려진 경우가 적다. 또한 [[조석 유니버스]]처럼 개인 단위로 만드는 소규모 [[유니버스(서브컬처)|세계]]도 이러한 웹툰 유니버스로 취급하는 분위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